생텍쥐페리1 미니멀라이프 버리기(feat.다이소 수납함 정리) "완벽함이란 더 이상 보탤 것이 남아 있지 않을 때가 아니라 더 이상 뺄 것이 없을 때 완성된다." - 프랑스 비행사이자 작가인 생텍쥐페리 하루 30분에서 1시간 정도 사용해서 변화하기를 마음먹고 나서 단 3일 만에 작지 않은 문제에 부딪혔다. (3일 하고 포기한 것이 아니다... 절대로..) 사용하고 있는 책상을 시트지로 작업하고 보니 물건들이 움직일 틈도 없다는 것. 맘 편히 작업할 수도 없다는 것. 급한 척하면서 급하지 않게 계획 변경, 내 공간 변화시키는 것과 내가 갖고 있는 모든 불필요한 것 버리기를 번갈아가면서 유동적으로 바꿔보자. 음음 그래 사람은 이렇게 손바닥 뒤집듯 바뀌는 거지. 환경에 적응하면서... 스틱이란 책을 읽으면서 "단순함"이라는 카테고리에 있는 도입부의 저 어구가 가장 눈에 .. 2020.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