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 임영웅 콘서트 공연 예매 방법 및 꿀 팁 임영웅 콘서트뿐만 아니라, 다른 공연 예매 및 티켓팅 시에도 활용할 수 있는 꿀팁을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대학생 시절 첫 수강신청 1번을 제외하고 나머지 7번을 성공하여 1학년 1학기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7학기는 월~수요일에만 학교를 다녔으며, 이미 학생 때부터 주 3일제를 실시해 온 나름 증명된 방법이니 참고하여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지금 작성하는 포스팅이 수강신청에 관한 것이라면, 수강 신청 시간에 맞춰 근처 인터넷 속도가 좋은 PC방을 방문하여 PC 7대를 켜놓고 안절부절못하면서 장바구니에 미리 넣어둔 후에 신청을 동시에 눌러서 신청을 하라고 해보겠지만, 게임을 즐겨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근처 PC방의 위치도 모르는 것이 현 상황일 겁니다. 임영웅 콘서트 예매 방법 이번 IM HERO 콘서트 .. 2023. 10. 23. 셀프로 천장 몰딩 시트지 붙이기 하지마세요! "셀프 인테리어 중에 제일 쉬운 작업인 줄 알았다." "손이 이렇게나 많이 갈 줄은 나는 몰랐다..." "그래서 이것 또한 쉬는 날에 해야 한다." 원래는 옷 정리를 하고 난 후에 바로 다음 날 천장 몰딩 시트지를 붙이려고 했지만 하루 쉬자 라는 마음이 거의 1주일정도가 지속되더라. 참... 나란 인간은 너무나도 게으르다. 마음을 다잡고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기 앞서 이번엔 천장 몰딩 시트지 작업을 했다. 아니 정확히는 하지 못했다. 그냥 시도만 했다. 셀프 DIY 중에서 제일 쉬운 작업인 줄 알았는데, 음... 아직까지도 내 내 생각에 쉬운작업임은 분명하다. 근데 손이 너무 많이 간다. 밑 작업이 너무 오래 걸린다. 집이 옛날에 지어진 빌라인 이유도 한몫하겠지만 도배 마무리가 꼼꼼하게 되어 있지를 않아서.. 2020. 7. 15. 미니멀라이프의 시작은 단연 '옷 버리기' "옷 버리기 하지 마세요" "쉬운 일 아닙니다." "단연코, 미니멀 라이프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일 1비움을 실천하면서 내 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가 아니니 버리는 게 설렜다. 옷 버리기를 실천하기 전에 역시 설렜었다. 바. 보. 처. 럼 노동의 시작인지 전혀 몰랐다. 옷. 정. 리. 가. 옷 버리기를 하지 말라고 말한 것은 힘이 드니 시작을 아예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하루 지장이 안 가게끔 하려면 옷장도 분류별로 나누어서 진행하는 것이 '훨씬 좋지 않았을까'라는 경험의 tip이라고 할까? or 쉬는 날에 한 번에 하던지. 의류함을 4번 정도 왔다 갔다 했을까? 그러니 정리가 돼가더라. 물론 나의 체력도 함께... 한 번에 벌여놓은 게 많으니 중간에 포기할 수도 없었다. 어제의 결과로 오.. 2020. 7. 10. 다이소 북스탠드로 책상정리-4,000원 "내 물건 내가 버리려고 하는데, 이게 설렌다고?" "신경 쓸게 너무 많았는데, 잡생각도 정리되는 기분은 모르지?" "이제 온전히 집중할 곳에만 집중해보자고" 특이한? 경험을 했다고 해야 하나? 아드레날린이 분비됐나? 참으로 이상했다. 기분이 좋게. 퇴근하고 집으로 가는데 아니, 일하면서도 "오늘은 무얼 버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계속 맴돌았다. 내가 내 물건을 버린다는 것에 대해서 이상한 설렘? 이 들었다. 5단 수납함을 정리하면서 나에게 필요 없는 물품들을 버림과 동시에 나에게 쓸데없는 생각들도 같이 버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마디로 오랜만에 심적으로 편. 안. 해. 졌. 다. 내 주변 지인들에게 권하고 싶을 정도다. 버리기와 비워내기를. 매일 조금씩 진행해야 다음날 지장이 안 가기 때문에 오늘.. 2020. 7. 9. 미니멀라이프 버리기(feat.다이소 수납함 정리) "완벽함이란 더 이상 보탤 것이 남아 있지 않을 때가 아니라 더 이상 뺄 것이 없을 때 완성된다." - 프랑스 비행사이자 작가인 생텍쥐페리 하루 30분에서 1시간 정도 사용해서 변화하기를 마음먹고 나서 단 3일 만에 작지 않은 문제에 부딪혔다. (3일 하고 포기한 것이 아니다... 절대로..) 사용하고 있는 책상을 시트지로 작업하고 보니 물건들이 움직일 틈도 없다는 것. 맘 편히 작업할 수도 없다는 것. 급한 척하면서 급하지 않게 계획 변경, 내 공간 변화시키는 것과 내가 갖고 있는 모든 불필요한 것 버리기를 번갈아가면서 유동적으로 바꿔보자. 음음 그래 사람은 이렇게 손바닥 뒤집듯 바뀌는 거지. 환경에 적응하면서... 스틱이란 책을 읽으면서 "단순함"이라는 카테고리에 있는 도입부의 저 어구가 가장 눈에 .. 2020. 7. 8. 셀프DIY 시트지 작업, 만원의 행복 " 매일 1 시간 바꾸기 시작하는거지 " 방의 벽면을 기준으로 하나씩 바꿔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계획을 잡고 시작을 하긴 했는데 시작단계라 그런지 이거 괜히 시작했나 싶기도 하고... 시작 하자마자 끝내면 첫 포스팅의 다짐이 부끄러워... 마음을 다 잡고 스타트! 그렇다, 들어간 돈은 배송비 제외한 단돈 만원 배송비 3천원.... (왜이렇게 배송비가 아까운지 몰라....ㅠㅠ) 나머지는 모두 나의 노동력! 흠! 흠! TV는 있지만 세탑이 없어서 제 기능을 못하는 우리집 TV... 미안해 TV야 빨리 세탑 신청할게... 선도 지저분 하고 먼지도 많이 쌓여있고 하나씩 하나씩 정리하면서 모든걸 비워 내겠어 일단 급한대로 공유기와 인터넷기기는 옆 책상에 올려놓고 모니터를 내려 놓아요 군대에서 행보관님 옆에서 보좌했.. 2020. 6. 25. 이전 1 2 다음